바르셀로나가 구단 재정 안정에 총력이다. 이제 두 번째 레버를 당겼다. 중계권을 팔아 5000억 원 정도를 확보했다.바르셀로나는 21일(한국시간)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"바르셀로나가 두 번째 거래를 완료했다.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중계권 15%를 추가로 판매했다. 글로벌 스포츠와 미디어 분야에 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식스 스트릿에 투자했다"고 발표했다.독일 '스카이스포츠'와 스페인 '마르카'에 따르면, 이번 중계권 매각으로 4억 유로(약 5349억 원)를 확보하게 됐다. 매체들은 "중계권 판매로 확보한 4억 유로 절반 정도를 선